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의 여파 == 그렇잖아도 원래부터 갖고 있던 짠돌이 이미지에 비슷한 시기 [[롯데월드타워]]의 안전성 논란까지 겹쳐 영 좋지 않았던 [[롯데그룹]]의 이미지는 이 사건으로 결정타를 맞고 그야말로 지표를 뚫어 지구 맨틀까지 추락해버렸다. '''결국 기어이 자이언츠를 [[시민구단]]으로 바꾸자'''는 사람들까지 등장했다. 그러나 [[시민구단]] 추진 움직임은 시작하자마자 막장으로 흘러버렸다. '''그리고 그들은 이후 칼만 안 든 강도로 변했다.''' 애초에 대다수의 팬들부터가 돈이 많이 드는 야구에서 [[시민구단]]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[[롯데그룹]]에서 구단을 매각할 의사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. 1차 공청회는 썰렁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, 이어서 열겠다던 2차 공정회는 기약조차 없는 가운데 아예 잊힌 상태이며 더 이상의 보도가 없는 것을 봐서는 사실상 접어버린 듯. 어쨌든 롯데그룹도 이번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것인지, 구단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신임 대표이사로 홍보 전문가를 앉혔다. 롯데그룹 정책본부 홍보팀장이었던 [[이창원(기업인)|이창원]]이 바로 그 주인공. 이후 [[장원준]]이 두산으로 이적하자 이 사건이 영향을 미쳤을거라는 의견이 있다. 그리고 어찌보면 이것은 [[롯데 자이언츠]]가 2차 비밀번호를 쓸 위기를 만든 도화선이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. 그나마 이후 2015년 8위, 2016년 8위를 거쳐서 [[롯데 자이언츠/2017년|2017년 3위]]로 그나마 위기를 해소하고 여파가 사라졌다. 한편 이 사건 이후 부산 아이파크가 이후 부산일보에 롯데를 도발하는 광고를 내보냈는데, 그 다음해인 2015년에 결국 6월 이후 승리를 아예 하지 못하는 한심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결국 강등당했다. 그리고 이 사건 이후 롯데와 아이파크는 완전히 갈라서서 2022년 현재까지도 협업을 하지 않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